여러분은 책을 구입할 때 어떤 방법으로 구입하시나요?
서점에 직접 방문해서 하시나요?
혹시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으시나요?
요즘은 전자책이 많이 발달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종이책의 감성을 잃고 싶지 않아서 아직까지 종이책을 고집합니다. 그래서 책을 구입할 때 서점에 방문해서 구입하고 싶었던 책들을 둘러보고 인터넷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인터넷 중고서점은 북코아라는 곳입니다. 북코아는 여러 중고책 판매자들이 모인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알라딘이나 예스 24도 중고책 거래가 이루어지긴 하지만 북코아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책을 구입한다는 것은 당연히 비용을 지불하는게 마땅합니다. 하지만 비싼 책값으로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저처럼 한 달에 책을 여러 권 구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새책 10권만 하더라도 20만 원가량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책을 쓴 작가 입장에서 새책이 많이 팔려야 좋겠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음은 새 책을 구매하고 싶지만 가능하면 북코아에서 중고책을 찾아보게 됩니다.
많은 인터넷 중고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북코아를 고집하는 이유는 많은 중고책 판매자들을 만날수 있어서 다양한 중고책을 구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가격이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검색 기능이나 많은 책을 보유한 입점 서점들이 있어 함께 구매하면 배송료도 무료입니다. 저는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한번 훑어보고 제대로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은 북코아에서 검색해서 구입합니다.
위와 같이 '이기적 유전자'를 검색하면 여러 판매자들의 책과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단골샵을 지정해두면 나중에 필요한 책을 찾기가 쉽습니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단골샵은 업로드되는 책들도 저의 취향에 맞는 편이라서 되도록이면 단골샵 몇 곳을 지정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책을 볼수 있는 환경이 좋아지고 웹툰이나 웹소설도 점점 시장이 커가면서 종이책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생겼다고 텔레비전이 사라지는 게 아니듯 종이책이 이어져 온 시간만큼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 손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좋은 책 한권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기도 합니다, 좋은 책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는 북코아를 추천해드립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얘기하는 사업 및 콘텐츠 기획을 위한 조언 (0) | 2020.04.15 |
---|---|
아이폰 연락처 삭제 방법(여러명 한꺼번에 지우는 방법까지) (2) | 2020.04.05 |
삼대 광양불고기 맛집 인정합니다(feat.광양불고기 유래) (0) | 2020.03.26 |
구례 산수유 마을 힐링여행 후기 (0) | 2020.03.23 |
로또 인터넷 구매 방법과 수령 방법 (0) | 2020.03.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