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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 사업자에게 유리한 이유

자동차tip

by 레드몽키 2020. 4. 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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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위기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사람들은 사업자 들일 것입니다. 소비가 줄기 때문에 매출은 떨어지고 매달 나가는 고정비용은 지출이 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마케팅을 늘릴 수도 없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지출을 줄이는데 더 힘을 써야 합니다. 사업자분들이 업무용 차량을 장기 렌터카로 이용할 때 유리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경비처리

사업체를 이용하다 보면 세금신고를 할 때 경비처리가 중요합니다. 소득구간에 따라 세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이용하면서 들어가는 모든 비용들이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법인에서는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 임직원 보험에 가입해야 경비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인은 또 운행일지 여부에 따라 연간 1000만 원까지만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장기렌트는 매월 발생하는 렌트료가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이 되기 때문에 경비처리가 용이합니다.

 

2. 초기 비용 부담 없음

사업을 하다 보면 목돈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유 있게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좋습니다. 차량이 필요할 때 직접 구입하려면 목돈이 지출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초기비용 여부가 결정되지만 보증금 없이 보증보험증권으로 초기 비용을 대체하는 시스템이기 대문에 잘 이용하면 목돈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보험료 부담 없음

개인보다 법인은 업무용으로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사고의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 자동차 보험은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거기에 사고라도 한번 나면 할증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 렌터카는 렌트료에 보험료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을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할증으로 렌트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또 사고처리도 렌트카 회사에서 처리를 해주고 대차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대차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보험의 특성처럼 장기렌트카 이용으로 예상치 못한 비용의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업무용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유지, 보수, 관리하는 일도 번거로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담당자를 배정해서 쓰자니 비용이 발생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렌트를 이용해서 차량관리를 렌터카 회사로부터 제공받으면 좋습니다. 시기별로 정비를 받거나 세금, 보험을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차량만 이용하면 됩니다. 차량 정비서비스나 관리 프로그램이 렌트카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주행거리가 많은 대상은 정비 서비스를 포함해서 차량관리를 맡기시는 게 좋습니다.

 

 

 

사업자는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와 같은 역할입니다. 코로나 19 위기를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하겠지만 특히 사업자들이 잘 버텨야 제2의 경제쇼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카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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